한 마디 한 마디 소중하다.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해지고 싶다는 신지수.
매일 SNS에 운동을 기록 중인 강재준.
나중에 포기하더라도 일단 결심하는 게 좋다.
희생을 너무 많이 하는 것은 좋지 않다
먹을 때마다 스트레스 받는다면 집중
전문가들은 비추한다
원룸에는 서재가 있을 자리가 없다.
전문가들의 실용적인 조언을 모았다.
평소 건강 뉴스에 관심을 두고 계셨던 분들이라면 '과체중인 사람이 정상 체중인 사람보다 더 오래 산다'라는 기사를 한 번쯤 보셨을 겁니다.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면 당뇨, 심장병, 암과 같은 만성병 위험도가 높아지니 당연히 사망률도 높아져야 하는데, 이러한 예측과는 반대로 과체중이면 오히려 정상 체중보다 사망률이 낮다고 해서 흔히 '비만의 역설 (obesity paradox)' 이라고 불리는데요. 이러한 '비만의 역설'을 언론에 퍼뜨리는 데 가장 큰 공헌을 했던 논문은,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의학 전문지 중 하나인 미국의학협회지(JAMA) 2013년도 판에 실린 논문이랍니다.